건국대 수의과학연구소(소장 이중복 교수)가 최근 학교 측으로부터 받은 상금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건국대 수의과학연구소는 지난 5월 선진 생명과학 연구의 요람으로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의·약학 및 동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1회 상허(常虛) 대상'을 수상했다. 상허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독립운동가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건국대는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14일 건국대 발전기금본부에 따르면 수의과학연구소는 당시 상금으로 받은 3000만 원 가운데 제세금 등을 제외한 2868만 원을 이날 김진규 건국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중복 소장은 "연구소 구성원 모두가 상허대상 상금 전액을 국내 및 국제 수의학 교육 인증 추진과 수의과대학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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