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원어민 초청 프로그램 실시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7-05 10:17:52
  • -
  • +
  • 인쇄
7개 국 15개 대학에서 608명 참여


부경대(총장 박맹언)의 재학생들과 영어권 원어민들을 친구로 맺어주는 프로그램 참가자 수가 6년간 600명이 넘었다.

부경대는 4일 대연캠퍼스 충무관에서 2011학년도 원어민 초청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3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로써 지난 2006년부터 부경대 자매 대학 가운데 프로그램에 참가한 원어민은 영어권 7개 국 15개 대학 608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경대생 35명을 비롯해 미국 노던스테이트대, 호주 그리피스대 등 7개 국 14개 대학 31명의 원어민 등 모두 66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권 원어민 학생과 부경대 학생들이 1:1로 친구를 맺은 후, 친구를 맺은 두 학생이 3주간 부경대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문화교류와 함께 언어연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한국어를 배우는 '한국어 강좌', 태권도와 사물놀이 등 한국의 문화를 배우는 '문화체험', 경주 등 유적지를 탐방하는 '문화유적지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자국에 돌아간 원어민 학생들이 버디 학생을 초청하는 등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교류원 정연호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현지파견과 동일한 외국어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며 "영어실력 향상 및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부경대 이민규·이양봉 교수, 제2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부경대, 기술경영대학원 첫 신입생 모집
부경대 송명희·조세현 교수 저서, 우수학술도서 선정
부경대, 부경ECO봉사단 발대식
부경대, '2011 부경 자연과학 여름학교' 개설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