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패러다임' 발간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7-12 1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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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학적 관점서 독도·간도 문제 본질 규명"

독도와 간도 문제를 기존의 역사적 법적 방법론에서 탈피해 영토학적 관점에서 규명한 연구서적이 출간됐다.


대구대 독도영토학연구소(소장 최장근)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발행해온 독도영토학 연구총서4 '동아시아영토분쟁의 패러다임'(최장근 저, 제이앤씨 출판)을 최근 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책은 '제1부 동아시아영토분쟁의 발생요인', '제2부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특수성-간도분쟁을 사례로', '제3부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성격-독도, 간도, 센카쿠제도, 쿠릴열도 남방4도' 등 3부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제4부에서는 동아시아영토분쟁, 즉 한일 간의 독도, 한중간의 간도, 일중간의 센카쿠제도, 일러 간의 쿠릴열도 남방4도 문제가 모두 제각기 성격이 다른 분쟁이어서 그 해결의 방법론에 있어서도 각각 달라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장근 대구대 독도영토학연구소장은 "근대에 들어와서 일본과 중국이 제국주의국가로서 주변국가의 영토를 침탈했고,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더불어 연합국이 이들 지역의 영토문제를 본질적으로 처리하지 않음으로써 오늘날과 같이 영토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며 "따라서 독도영토문제의 해결에 있어서도 이러한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그 해결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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