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출신 맹일선 씨, 영국 '바터 어워드' 사진 공모전 대상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7-13 10: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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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여우들의 이미지로 구성된 트립틱 사진

▲맹일선 씨의 수상작품: 'London Series'



안동대(총장 정현진) 미술학과 동문인 맹일선 씨가 영국 사진 공모전 '바터 어워드'(Bar-Tur Award 2011)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바터 어워드'는 영국 예술가 앤 레슬리 바터를 기리기 위해 그녀의 가족과 재단, 관련 기업이 후원해 매년 열리는 사진 공모전이다.


올해는 '소통', '환경', '정체성', '생활방식' 등 4개의 주제로 열렸으며 맹 씨는 '환경'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도회적 상징인 쓰레기 봉투와 크게 대조를 이루며 그 주변을 서성거리는 야생 여우들의 이미지로 구성된 트립틱 사진으로 맹 씨가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도 함께 제출됐다.


영화에서는 런던에서 질병을 겪는 야생여우를 일년 간 애완동물이 아닌 방식으로 돌본 경험과 결국에는 우열이 없고 동등한 이종 간의 관계 그리고 잘 알려진 불교적 윤회를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영국 내 그리고 타 국가 도시들의 갤러리와 박물관에서 투어 전시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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