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병휘 원자력정책센터' 개소식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7-15 0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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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이병휘 원자력정책센터' 초대 센터장을 맡은 장윤일 박사(미국 알곤국립연구소, KAIST 초빙교수).
KAIST(총장 서남표) '이병휘 원자력정책센터'가 15일 오전 11시 교내 기계공학동 공동강의실 1501호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센터는 원자력의 기술적 측면 뿐 아니라 원자력 외교·안보, 수출 등 정치·산업적 측면까지 고려한 종합적 원자력정책센터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원자력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센터 이름은 우리나라 초창기 원자력정책 수립에 크게 이바지한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고 이병휘 교수의 뜻을 기려 '이병휘 원자력정책센터'로 명명했다.


초대 센터장은 미래형 원자로 연구의 대가인 미국 알곤국립연구소의 장윤일 박사(KAIST 초빙교수)가 맡는다.


개소식에 이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의 세계 원자력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심포지엄에는 요이치 후지이에 전 일본원자력위원회 위원장, 쳉 쉬 상해교통대학교 원자력공학과 학과장, 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등 국내외 원자력관련 저명 인사가 참석해 원자력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벌이게 된다.


특히 한·중·일 원자력 외교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예정이다.


이병휘 원자력정책센터 추진위원장을 맡은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장순흥 교수는 "국내외 원전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원자력 에너지의 안전성과 역할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며 "이병휘 원자력정책센터는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원자력 정책 방향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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