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차세대 먹을거리인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영남대와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손을 맞잡았다.
영남대 바이오센서연구소(소장 조경현)와 대구TP 바이오헬스융합센터(센터장 이기동)는 28일 오전 신기술산업지원센터(달서구 대천동) 1층 회의실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대경권의 메디바이오(의생명)업체에 바이오융합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바이오헬스산업 광역연계사업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특히 바이오융합기술 중 헬스산업의 기반기술인 질병 조기진단 및 모니터링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을 비롯해 바이오 칩 및 센서 개발 등에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 인프라를 공동 활용키로 했다.
이에 대해 조경현 영남대 바이오센서연구소장(은 “어렵게 유치한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성공할 수 있으려면,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산학연 및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역내에 구축하고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면서 “BT산업을 중심으로 NT, IT 등 다른 첨단기술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차세대 지역의 먹을거리를 발굴하고 육성해나가는 구심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남대 단백질센서연구소는 생명공학, 기계공학, 임상의학, 기초의학, 정보통신공학, 약학, 화학과 교수 13명이 참여한 융합연구소로 올 초 설립됐다. 현재 질병의 바이오마커가 되는 단백질 발굴, 미량 단백질의 검출 및 변형의 관찰을 통한 질병 조기진단 및 모니터링, 치료 등에 중점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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