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본격 추진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8-10 17: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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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대학 선정..구미·왜관 산학융합지구에 QWL 캠퍼스 조성

영진전문대학이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가 추진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Quality of Working Life·이하 QWL)에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주관대학으로 선정, 10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산학융합지구사업은 산업단지에 대학 캠퍼스와 기업 연구소 입주시설을 조성함으로써 교육, 취업, R&D가 융합된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지난 4월 서울과기대, 한국산업기술대, 충북대, 공주대, 전북대, 목포대, 군산대, 부산대, 창원대, 울산테크노파크, 경운대, 영진전문대학 등 12개 컨소시엄 대학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사업을 신청한 바 있다. 지난 5월 실시된 현장 실사를 거쳐 지경부는 지난 6월 영남권의 경우 영진전문대학, 호남권의 경우 군산대, 경인권의 경우 한국산업기술대를 최종 선정했다. 지경부는 사업에 5년간 총 사업비 135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진전문대학 컨소시엄사업단은 '구미·왜관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4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근로자와 학생들이 일하고 배우면서 즐길 수 있도록 QWL캠퍼스, 기업연구관, 문화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30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200여 개 중소기업연구소를 유치하며, 입주기업의 매출총액을 1000억 원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장영철 영진전문대학 총장은 "주문식 교육으로 산업체와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온 영진전문대학이 약 10년 전부터 산학일체형단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한 결과 사업에 선정됐다"면서 "영진의 산학협력 노하우를 신설되는 융합지구에 접목해 고객 지향 맞춤형으로 기업체 연구개발과 근로자들의 교육, 취업 등이 선순환되는 새로운 산학융합 모델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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