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TEPS 온라인 성적표 재발급 수수료 40% 인하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8-12 13:24:20
  • -
  • +
  • 인쇄
1천 원 할인, TEPS 성적 있는 응시자 1천500원

서울대(총장 오연천) TEPS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부터 온라인 TEPS 성적표 재발급 수수료를 40% 인하했다.


이전에는 온라인으로 성적표를 재발급 받을 경우 장당 2천500원을 지불해야 했으나 2년 내 TEPS 성적이 있는 모든 응시자는 1천원 할인된 1천500원에 온라인 성적표를 재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다른 영어 시험의 온라인 성적표 재발급 수수료가 3천원인 것을 고려할 때 TEPS 응시자는 절반의 비용으로 성적표를 발급받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온라인 TEPS 성적표 서비스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도입돼 지난 한해 총 2만6천건 이상의 재발급 신청이 들어왔다. 발급시스템 개선 등을 통한 수수료 인하로 인해 연간 2천600만원 이상의 소비자 부담이 덜어지는 셈이다.


TEPS 정기시험 성적표는 최초 1회 무료로 발급되며 재발급부터는 방문, 우편, 택배, 온라인의 4가지 방법으로 받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온라인 성적표는 신청 즉시 출력이 가능해 성적표 수령 기간이 짧고 분실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TEPS 관리위원회는 "물가상승과 경기악화로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 요즘 이번 수수료 인하로 조금이나마 응시자들의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대, 故 이종욱 WHO 전 사무총장에 명박
서울대 홈페이지, 장애인 웹 접근성 개선
서울대 공대, '자랑스러운 공대동문상' 시상
'서울대 중국센터(SNU in China)' 개소
서울대-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협약' 체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