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호남학연구원은 오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여성발전센터 7강의실에서 '영화를 통해서 본 가족'이라는 주제로 인문시네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영화와 토론을 통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영화에 담겨진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인문학적으로 재해석하고, 감성인문학의 대중화와 문화도시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영화 속 어머니와 아버지의 초상 ▲가족과 국가 그리고 인생 ▲여성에게 말 걸기 ▲가족 관계와 가족의 죽음(한국, 일본) ▲'이상한 가족'과 '이상적 가족 공동체'가 말하는 것 ▲흔들리는 가족의 자화상 ▲부부로 산다는 것 등이다.
한편 호남학연구원은 전북 부안문화원과 함께 오는 12일 오후 3시 부안문화원에서 '향토사가에게 듣는 호남학 이야기'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부안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해 향토사학자와 전문 연구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고고학으로 본 죽막동과 가야포 ▲부안 청자의 새로운 이해 ▲변산반도의 관음신앙과 한중교류 ▲반계 유형원과 부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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