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총장 김윤수)가 말레이시아 대학들과 연이어 협정을 체결, 국제교류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와 관련 전남대는 지난 10월 31일 말레이시아 끌란탄대(Universiti Malaysia Kelantan, 이하 UMK)와 교수 및 학생 교류 등 교육·연구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 체결을 위해 UMK 다토 자이나이 모하메드(Dr. Zainai Mohamed) 총장단은 이날 전남대를 방문했으며 김윤수 총장과 교수 및 연구인력 교환, 학생 교류, 연구 프로젝트 협력, 공동 프로그램 설립 등의 사안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전남대는 올해 말레이시아에 학생 4명을 교환학생으로 파견한 데 이어 내년에는 10명으로 숫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대 관계자는 "최근 말레이시아는 치안 상황이 좋고 경제적 여건이나 영어 사용 등이 용이해 학생들 사이에서 어학연수 희망국가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이에 전남대는 멀티미디어대(Multimedia University), 말라야대(University of Malaya), 끌란탄대 등 말레이시아 유수 대학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교환학생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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