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총장 이철)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 읽는 캠퍼스 만들기에 나선다.
울산대 중앙도서관(관장 강영환)은 "지난 2일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독서를 장려하는 '책읽기 캠퍼스' 일환으로 <너에게 삽질을 하라>의 저자 박신영 작가를 초청해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주제 강연회를 마련했다"면서 "또한 오는 8일까지 '2011 도서관주간'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5일에는 선발된 재학생 45명이 '고전 속 동화이야기'를 주제로 하회마을과 권정생 생가, 병산서원을 둘러보는 독서기행이 진행되고 8일에는 아산도서관 신관 2층에서 국내외 전자책과 데이터베이스 활용법을 숙지하는 전자정보박람회 및 정보검색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상설행사로 아산도서관 본관 2층 로비에서는 도서훼손의 심각성을 알리는 훼손도서전시회가, 아산도서관 신관 2층 로비에서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희귀 소장품을 선보이는 '나만의 컬렉션' 행사가 각각 진행된다.
특히 나만의 컬렉션에서는 영국 호턴(Houghton)사가 제작한 1907산 카메라와 독일 라이카(Leica)사가 제작한 1937년 모델을 비롯해 1910년대, 1930년대, 1950년대 휴대용 축음기와 세계 각국의 다양한 페이퍼 나이프(종이 자르는 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강영환 울산대 중앙도서관 관장은 "도서관이 도서 대출과 열람 기능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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