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총장 채정룡) 산학협력단은 4일 (주)KOW와 '어류 이동용 펌프' 기술 이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어류 이동용 펌프'는 군산대 양재삼·장세명 교수팀이 국토해양부의 '미래해양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한 소형어류를 손상없이 이동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기업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펌프는 고기 이동 시 물을 계속 공급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어류 이동용 펌프'는 물을 순환시킬 필요가 없어 이동시 고기에게 압력이 거의 미치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대용량으로도 개조가 가능하다.
또한 어류가 임펠러에 부딪히는 것을 방지함으로 소형어류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펌프효율이 우수, 기존 펌프의 임펠러만 교체해도 사용할 수 있는 구조여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군산대로부터 기술을 전수 받은 (주)KOW는 광주 광역시에 있는 회사로 금번에 이전 받은 기술을 광주 테크노파크 등 지원기관을 통해 대용량펌프로 상용화 할 예정이다.
기술이전은 업체로 하여금 조기 상용화 할 수 있도록 기술료 부담을 줄여 선급금을 낮춘 600만 원에 경상기술료는 매출액의 4%, 5년간 통상 실시권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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