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양병호 학장, 국공립인문대학장협회장 추대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1-16 16: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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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문학 가야할 길 모색할 터"

전북대 양병호 인문대 학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이 전국 국공립대학 인문대학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16일 전북대에 따르면 양 학장은 최근 경상대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학 인문대학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대학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 내년 3월1일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한다.


양 학장은 "요즘 대학 사회에 경쟁과 효율을 강조하는 풍조가 확산되면서 휴머니즘과 마음의 평화를 중요시하는 인문학 고유의 정신이 경시되고 있다"면서 "진정한 복지사회와 미래사회는 휴머니즘을 기반으로 한 인문학의 발전이 있어야 하는 만큼 임기 동안 한국의 인문학이 가야할 방향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학장은 전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전북대 교수로 임용된 뒤 역사관장, 국어국문학과장, 신문방송사주간 등을 역임하고 지난 3월부터 인문대 학장직을 맡고 있다. <구봉서와 배삼룡>, <시여 연애를 하자>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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