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 1호 석좌교수인 최길선 교수가 지난 15일 군산대 총장 접견실에서 학교발전기금 3000만 원을 채정룡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최 교수는 "조선 분야에서 군산대의 경쟁력이 나날이 향상돼 가고 산학협력 인프라도 점점 활성화돼 가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면서 "군산대가 조선 관련 분야는 물론 타 분야에서도 우수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학교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채정룡 총장은 "군산대가 발전하는 데에는 최 교수님처럼 학교를 아끼고 성원을 해주시는 분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베풀어주신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학교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교수는 군산고교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한라중공업㈜ 대표이사,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한국조선협회 회장을 거쳐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현대중공업 상담역, 한국 플랜트산업협회회장을 맡고 있다. 최 교수는 지난해 군산대에서 명예공학박사학위를 받고 지난 3월 군산대 제1호 석좌교수(조선공학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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