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3개大, 서울대에 모인다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2-01 1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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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아시아 대학 포럼' 개최

아시아 11개 개발도상국의 거점 17개 대학과 국내 6개 거점 국립대 등 23개 대학 총장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대는 1일부터 3일까지 교내 호암교수회관 등에서 '2011 서울 아시아 대학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라오스 국립대학, 몽골 국립대학, 미얀마 힌타마 대학, 하노이 베트남 국립대학,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 인도네시아 가자 마다 대학, 카자흐스탄 알 파라비 카자크 국립대학, 캄보디아 왕실 프놈펜대학, 태국 출랑롱콘대학, 필리핀 딜리만대학, 중국 난징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다. 국내 대학 중에는 서울대를 비롯해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충남대, 전북대, 제주대, 공주대 총장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교육 네트워크 형성과 개발도상국 교육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포럼 주제는 '떠오르는 아시아 시대에 교육과 연구 협력: 새로운 아시아적 가치 창출'이다. 서울대는 특히 국내 거점 국립대학교와 아시아 주요 개도국 대학간 다자 및 양자 협력 관계를 구축해 아시아 교육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서울대는 "서울대가 아시아 개발은행(ABD)의 정식 파트너로 지정됨에 따라 해외 대학과의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아시아 지역내 서울대 중심의 교육허브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이번 포럼을 기점으로 향후 각 대학 특성에 따라 공동연구, 교수 및 학생교환 확대, 글로벌 봉사단 파견, 장학금 제공 등의 활동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 포럼을 아시아 각 대학에서 순회 개최토록 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을 주도하는 국제적 교육 및 연구 협의체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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