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총장 서거석) 항공우주공학과 신의섭 교수 연구팀의 대학원생들이 한국복합재료학회가 주최한 201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주인공은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 김성준 씨를 비롯해 한수연(석사과정) 씨 등. 6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들은 학술대회에서 '미시역학적 유한요소 모델을 이용한 다공성 복합재료의 기공 탄성 인자 산출'에 관한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논문은 복합재료가 고온 환경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기공(빈공간) 등 내부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복합재료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해석 모델을 구체적으로 모형화했다. 특히 세계 5번째로 전북대에 구축된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가 수행할 예정인 고엔탈피 환경(3천도 이상의 고온 환경)에서 복합재료가 녹거나 깎여 나가는 현상 실험 관련 기초 연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준 씨는 "이 연구를 통해 기공 탄성이 복합재료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면서 "앞으로 고온 환경에 처한 복합재료의 거동 예측을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