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총장 신일희) 연극예술과가 지난 11월 30일 막을 내린 '제6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서 단체부문 금상을 수상해, 상금 200만 원을 수여받았다.
또 연극학과 김동훈 학생이 '연기대상'을, 연극예술과 김수경 학생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과 거창문화원 공연장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6개 대학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계명대 연극예술과는 스페인 극작가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의 희곡 '어느 계단 이야기'를 김중효 교수의 지도와 박시현 학생의 연출로 제작, 출품해 30년 동안 다세대 주택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질투, 욕망 등 삶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끌어내며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 출품한 또 다른 작품인 '루나자에서 춤을'도 정예원 학생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계명대 연극예술과 학생들의 연기실력을 널리 알렸다.
계명대 연극예술과는 단체부문 금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계명대 연극예술과는 지난해 열린 '제10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에서 작품상인 대상과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학과를 설립한 지 10년이 안 된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설립 초기부터 매년 전국규모 연극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