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총장 조규향) 수영부를 위해 써달라며 한 자영업자가 지난 26일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을 전달한 한상봉 씨는 지난해 12월에도 동아대 수영부에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동계훈련 때도 직접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 씨의 아들은 세계적인 수영선수를 꿈꾸며 모 초등학교 수영선수를 하고 있다.
그는 "동아대 수영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에만 집중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대 김우규 체육부장은 "최근 박태환 선수 등 훌륭한 선수들로 인해 불모지로 여겨져 왔던 종목에서도 세계 정상을 차지하는 등 한국 선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우리 대학도 수영부를 열심히 키우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수영부는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제20회 전국대학 수영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여자대학부 우승과 남자대학부 3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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