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정시> 울산대 3.48대1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2-29 13: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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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총장 이철)는 지난 28일 2012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1208명 모집정원(정원내)에 4208명이 지원해 지난해 3.36대1보다 다소 높은 3.4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대부분 대학들의 경쟁률이 하락 추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전통적으로 우수 신입생이 몰리는 의예과(3.75대1)와 간호학과(2.54대1), 국제학부 영어영문학전공(2.30대1), 일류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조선해양공학부(2.50대1), 생명화학공학부(2.63대1), 기계공학부(3.30대1), 전기공학부(3.33대1)는 수능 성적 향상에 따른 하향 안전지원 경향으로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지원율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9년 동안 46억 원의 지원을 받는 물리학과로 21명 모집에 157명이 지원해 7.4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철학과(6.63대1), 미술학부 서양화전공(6.50), 디자인학부 실내공간디자인학전공(5.75대1), 미술학부 동양화전공(5.67대1), 화학과(5.40대1), 첨단소재공학부(5.33대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음악학부 성악전공(4.80대1), 건설환경공학부(4.68대1), 디자인학부 섬유디자인학전공(4.46대1), 건축학부(4.44대1), 산업경영공학부(4.31대1)도 비교적 경쟁률이 높았다.


이인택 울산대 입학처장은 "지원자 출신지역을 분석한 결과 울산을 제외한 타 지역 출신 지원자가 전년도 41%에서 55%대로 증가한 것으로 보아 전국적인 지명도가 좋아지고 있어 합격자 성적 향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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