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외국 대학생 24명 한국어 교육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1-31 09: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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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국어학당

인천대학교(총장 안경수) 인천한국어학당은 지난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주 일정으로 러시아(10명), 카자흐스탄(10명), 우크라이나(3명), 몰도바(1명) 출신 24명의 한국어전공 대학생(고려인 15명 포함)을 대상으로 한국어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인천국제교류센터로부터 위탁받아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따라 외국인 학생들은 인천대에서 한국어 레벨테스트를 받고 A, B, C 3개 반으로 평성되어, 2주간 인천대 생활관(기숙사)에서 숙박하며 한국어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기초적인 한국어 표현과 관련한 자기소개, 사물이름, 여가 활동, 대중교통, 한국음식, 병원, 가격, 식당, 전화표현 등에 대한 것과 한국요리실습(궁중 떡볶이 만들기), 티셔츠 만들기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연수 기간 중 인천시립박물관 견학, 한국전통문화체험(조견당 한옥체험), 2014 아시안게임 서포터즈와 친교의 시간 및 홈비지트 행사, 인천의료시설투어 등을 통해 인천지역의 다양한 발전모습을 이해하고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한편 인천한국어학당은 2009년 2월 설립해 지금까지 연간 20여 국가 63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같은 규모는 2011년도 대학알리미를 기준으로 전국 대학 중 24위의 한국어 교육 양성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국내주재 외국인 기업체 임직원 한국어 위탁교육,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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