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박남기 총장, 미국·일본 대학 초청강연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2-13 14: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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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양성제도, 한국고등교육과 국가발전 등 주제 발표



한국 교육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교대 박남기 총장의 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광주교대는 "최근 박남기 총장이 미국 대학 두 곳과 일본 대학 두 곳에서 한국의 고등교육과 국가발전, 한국교원 양성제도 등에 대해 초청 강연과 심포지엄에 각각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총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의 아이치교육대와 나라교육대에서 한국교원양성제도 등을 주제로 강연과 국제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한다.

박 총장은 일본 아이치교육대와 나라교육대에서 각각 한국의 교원양성대학교 발전위원회의 동아시아 국가 보편화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한국형 초등교원 양성 프로그램 중 광주교대 사례를 발표한다.

나라교육대 국제 심포지엄은 박 총장을 비롯해 스위스 취리히대의 Hans-Jurg KELLER 부총장과 홍콩교육대 YU Wai Mui, Christina 교수, 나라교대 IKUTA Shuji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에 앞서 박 총장은 지난달 26일과 31일 각각 미국 피츠버그대와 롱아일랜드대 초청으로 한국 고등교육과 국가발전이라는 주제로 한국모델의 다른 나라 적용 가능성과 탐색 등의 내용으로 강연하기도 했다.


박 총장은 "한국 교육에 대해 세계인이 궁금해 하지만 많은 자료가 우리말로 돼 있어 외국인이 접근하기 어렵다"며 "한국 교육을 소개하는 수준의 책자가 아니라 한국의 교육이론과 교육사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총장은 "국내 학자들도 세계저널에 영문으로 발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가 차원으로 학회를 통해 우수 논문을 선정해 해외 독자에 맞도록 번역해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 한국교육의 세계화와 교육한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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