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장관, "소통으로 학교폭력 근절?"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2-20 16: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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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필통(必通)톡' 소통프로그램 개최

최근 학교폭력이 전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장관이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나서 주목된다.


20일 교과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대전 TJB대전방송 공개홀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현장소통 프로그램 '필통(必通)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송인 서경석 씨가 진행을 맡으며 을지대병원 정신과 이창화 교수, 나사렛대 학교사회복지과 윤철수 교수, 대전 삼청중 김숙자 교사, 이명회 중학생 학부모가 패널로 참석한다. 또한 대전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50여 명이 방청객으로 참석해 학교폭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 이 장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의 소리를 열심히 듣고 대책을 보완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이견을 좁혀나갈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특히 이 장관은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며 교과부 차원에서도 피해학생 보호, 학부모교육, 교권 강화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 녹화내용은 오는 29일 오후 11시15분 대전방송(TJB)을 통해 방송되고 향후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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