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김희옥)가 도호쿠대(東北大學) 등 일본 주요 명문 대학들과 학술교류를 확대한다.
동국대는 "국제화추진단 김인재 단장(경영정보학과 교수)은 지난 14일부터 3일간 도호쿠대(東北大學), 사이타마대(埼玉大學), 니혼대(日本大學) 등을 방문해 학술, 연구교류, 학생교환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시행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대는 도호쿠대(東北大學)와 오는 9월부터 문과대 소속 학생들의 상호교환 및 학술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동아시아 불교미술사 및 문화인류학 문화번역자 양성을 위한 한중일 공동 석사학위과정’을 주제로 하는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사업 컨소시엄 구성에 합의했다.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인 도호쿠대는 2011년 QS 세계대학평가 70위의 명문대다.
또한 동국대는 사이타마대(埼玉大學)와 이공계 연구, 학생교류에 합의하고 교원, 대학원생, 학부생을 사이타마대 공학부 연구소에 파견해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사이타마대가 수주한 일본정부지원 프로그램 세카이칸류(世界環流)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동국대 산업시스템공학과 이종태 교수와 사이타마대 공학부 이케구치 토오루(池ㆍ徹) 교수 간 교류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밖에도 동국대는 니혼대(日本大學), 릿쇼대(立正大學)와 오는 9월부터 상호간 학생교환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에 합의했다.
동국대 김인재 국제화추진단장은 “일본 유수대학들과 연구, 학생교류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불교학, 인문학 등 전통학과뿐만 아니라 동국대에서 최근 집중 육성하고 있는 이공계학과들이 세계 유수대학들과 실질적 교류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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