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부터 전형료 5% 인하 추진"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4-06 17: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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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관계장관회의 개최…대교협 원서 접수 시스템 구축 검토

오는 8월 시작되는 수시모집부터 대입 전형료 5% 인하가 추진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입학 원서 접수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정부는 6일 정부 중앙청사 19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부처 장관들과 국무총리실장, 공정거래위원장, 통계청·국세청·관세청·특허청 등의 청장,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참석했으며 대입전형료 인하 추진 현황과 대응방안, 병행수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대입전형료 인하 추진 현황과 대응방안'에 관련, 정부는 오는 8월 2013학년도 수시전형부터 대입전형료 인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립대 대입전형료의 경우 5% 수준 인하하고 사립대도 국립대 수준으로 인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대교협 차원의 원서 접수 시스템 구축을 검토키로 했다. 현재는 진학사와 유웨이 같은 사설업체가 대입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설업체의 정보 독점과 개인정보유출 등이 문제점으로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다. 만일 대교협 차원의 원서 접수 시스템 구축이 현실화되면 사설업체의 원서접수로 인한 각종 폐해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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