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기초교육 확립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적극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전북대는 30일 구 대학본부에서 기초교양교육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학교 보직자들과 박세훈 초대 기초교양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초교양교육원은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202개 대학 가운데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한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전북대가 선정되면서 기초교육 강화를 통한 교육 내실화를 전담하는 조직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기존 교무처 소속이던 교양교육원을 교양교육센터로 재편했고 다양한 교수법 개발에 힘써왔던 교수·학습개발센터, 온라인 학습 제공을 담당했던 e러닝지원센터 등 3개의 유사 부서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 증대를 모색했다. 특히 전북대는 구 대학본부 건물 1, 2층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해 전북대 교육경쟁력 강화의 본산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앞으로 교양교육센터는 교양교육과정의 개발과 편성, 운영과 학사관리, 평가 등 교양교육 과정 전체를 총괄하게 되며 학생 기초교양교육 역량 증진과 각종 교육 관련 인증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교수·학습개발센터는 교수들의 교수법 개선 연구 개발과 학생들을 위한 학습법, 의사소통능력 향상 연구 개발, 학습·글쓰기 상담, 교육매체 제작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러닝센터는 전국 참여대학 간 이러닝 콘텐츠 공동개발과 연구, 대학 강좌 운영에 필요한 이러닝 지원, 원격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생의 사이버학습 상담과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서거석 총장은 "지난해 ACE사업에 선정되며 전국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평가받은 전북대가 전국 최고의 교육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그 중심에 기초교양교육원이 있어야 한다"면서 "기초교육 확립과 전공교육 내실화를 통해 전북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아질 수 있도록 기초교양교육원이 기초를 확실하게 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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