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 총장과 보직교수, 전공교수들이 학생들과 함께 우수 기업들을 직접 찾아 대학과 학생들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취업률 제고에 나섰다.
전북대는 2일 ‘기업탐방투어 길’ 프로그램 발대식을 갖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연합자문단 30명, 기업탐방 참여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 기업들과 대학이 우호적 관계를 형성하고 산학 연계를 강화해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에 치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은 대학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학생들은 기업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체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취업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각 학과에서 탐방하고 싶은 기업을 신청 받아 해당 기업에 대한 요구 등을 사전에 조사하고 해당 기업 분야 교수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의 내실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2020년까지 3000여 개 기업과 가족회사를 운영하고 산학협력 Tech-Fair 실시, 산학협력협의체 구성, 가족회사 Clinic day 운영 등 기업이 먼저 찾아오게 만드는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거석 총장은 “그동안 인재들을 찾기 위해 기업이 대학으로 왔다면 이제 우리가 기업을 찾아 우수 인재와 대학의 진면목을 알리는 발로 뛰는 홍보를 해야한다”며 “그러면 대학교육과 기업수요의 간격이 줄어들고 진정한 산학협력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더 많은 기업에서 창의적으로 일할 기회가 많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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