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남원 옻칠산업 육성 위한 RIS 사업단 ‘시동’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03 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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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사업단 개소식 갖고 본격 사업 시작


▲전북대 남원지역연고육성사업단이 개소식을 갖고 옻칠산업 육성에 나선다.


최근 정부가 지원하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전북대(총장 서거석) 남원지역연고육성사업단(단장 오승원·이하 남원 RIS 사업단)이 3일 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본관 시청각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전북대에 따르면 개소식은 서거석 총장과 이환주 남원시장, 오승원 남원 RIS 사업단장을 비롯한 옻칠 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단 소개・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남원 RIS 사업단은 정부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18억 원과 지방비 6억 원, 대응투자 등 총 30억 원을 확보해 남원시와 지역 연고 산업인 옻칠산업 육성에 나서게 된다. 특히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 옻칠문화원, 목운공예, 농산업전략연구원, 남원공예가회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관 협력사업이 운영돼고 남원 옻칠산업 육성을 위한 네트워킹과 인력양성, 제품개발, 마케팅, 기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업단은 남원 지역 고용창출과 세수증대는 물론 춘향제, 지리산 둘레길 등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장소마케팅과 옻칠관광프로그램 개발・옻칠문화의 활성화 등에 기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승원 단장은 “남원 RIS 사업은 우리대학이 주관이 돼 남원시와 남원 지역의 옻칠관련 연구소・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남원지역의 연고산업인 옻칠 산업 육성에 힘써 지역 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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