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진규 총장 사퇴결의안 채택 논란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04 15: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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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건국대 교수협의회가 김진규 총장에 대한 사퇴결의안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건국대 교수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교수총회에서 391명의 교수가 모인 가운데 열린 해임권고안 찬반투표에서 찬성 372표, 반대 14표로 95.1%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교수총회는 교협 회원의 10분의 1만 참석해도 총회가 성립된다.

해임권고안 채택 사유는 △과도한 연구업적 요구 △무리한 학과 구조조정 등으로 알려졌다.

교협 관계자는 "총장이 독단적인 행정처리와 전임 총장 연봉(2억)의 2배가 넘는 연봉을 받으면서 즉흥적인 교내 정책만 내놓는 등 교수들로부터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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