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총장 김기섭)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원장 백점기 교수)이 영국 로이드선급 그룹(회장 Thomas Andersen)으로부터 우수연구센터(Research Centre of Excellence)로 재지정 받아 2013년부터 5년간 총 120만 파운드(한화 약 2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4일 부산대에 따르면 로이드선급 그룹은 지난 4월 이사회를 개최해 부산대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을 향후 5년간 우수연구센터로 재지정한다고 의결했다. 부산대는 로이드선급 그룹으로부터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우수연구센터 지정과 총 100만 파운드의 연구비를 지원받은바 있고 재지정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따라 부산대는 로이드선급이 지원하는 120만 파운드의 연구비에 한국연구재단, 산업체, 부산시, 부산대 등의 매칭펀드를 추가해 향후 5년 동안 총 10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조성,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혁신기술의 연구개발과 석·박사급 기술인력 양성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선박분야의 주요 연구로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구조경량화 최적 구조설계기술, 원자력추진 상선 구조설계기술, 극지운항용 선박-빙하 충돌 구조설계기술 등이 있으며 심해저 자원 개발용 해양플랜트 분야의 주요 연구로는 Topside 폭발 화재 중량물낙하 충돌사고 QRA 기본설계 엔지니어링 기술, Subsea 초심해저 장비 극한성능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 등이다.
특히 이들 연구는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2011년 완공된 충격공학 시험연구센터와 경남 하동 갈사만에 2014년 완공예정인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 및 Subsea 초고압 시험인증센터의 시험설비 인프라를 연계 활용해 수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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