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박물관 · 중국휘주박물관 연합 · 교류전 개최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13 11:31:51
  • -
  • +
  • 인쇄

안동대(총장 정형진) 박물관(관장 임세권)과 중국휘주문화박물관(관장 천치)의 연합·교류전이 지난 8일 중국 안휘성 황산시 휘주문화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황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천치 휘주문화박물관장, 임세권 안동대박물관장, 니에궤화 황산시 문화예술계 연합회 주석, 차이지앤쥔 황산시 중국공산당위위원회 선전부장, 류보샨 안휘대 교수 등이 참가했다.

개막식 후에는 한국 영남지방 고문서를 중심으로 안동대 정진영 사학과 교수의 ‘한중 고문서 비교’를 주제로 학술발표가 있었다. 중국에서의 전시는 10월 7일까지이며 한국에서는 12월 4일부터 2개월간 안동대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세권 관장은 “휘주의 홍춘과 시디, 영남의 하회와 양동 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재된 것은 두 지역 전통마을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특히 이번에 전시하게 되는 영남지역 고문서는 대구 옻골(漆溪) 경주최씨(慶州崔氏) 백불암(百佛庵) 문중 한 집안에서 보존해온 문서인데 중국에서는 보기 힘든 자료라고 생각해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안동대, 첫 여성 ROTC 후보생 탄생
안동대, 공자학원 개원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