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교육 복지 우선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로봇 캠프는 올해의 경우 지난해 실시된 내용을 보완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큰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창의 로봇 과학 캠프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순천대 사범대학에서 5박 6일동안 진행됐다. 광양시 8개 초등학교에서 40명의 학생이 참가했는데 새로운 교구인 ‘휴나 로보 2’와 ‘프로 레이서’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창의성 증진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1일 여수 EXPO를 방문해 미래 과학을 접하게 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2시간 정도의 교육 시간을 늘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또한 학생 10명당 1명의 생활 조교를 배치해 효율적인 학사 관리와 운영이 이뤄져 참가 학생들의 개인적 창의력을 이끌어 내는데 최적의 환경을 만들었다.
마지막 날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내년에도 참가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참가 학생들의 90% 이상이 ‘참가 하겠다’는 의사를 보여 올해 캠프의 성과가 높았음을 반영했다.
이번 로봇 캠프의 전체 진행을 맡은 이형옥 로봇 과학교육 센터장은 “참가 학생들이 개인적 창의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데 교육의 중점을 두었다”면서 “5박 6일 동안 단체생활을 통해 인성교육을 강화한 것도 이번 캠프의 성과중 하나”라며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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