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자기소개서 대필 차단을 위해 목포대(총장 고석규)가 오는 21일 ‘2012 입학사정관제 모의전형’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전형에는 전국 24개 고등학교 3학년 273명이 목포대 영어영문학과 등 46개 학과의 모의전형에 참여해 목포대 위촉사정관 20명, 전임사정관 5명으로부터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등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목포대는 모의전형에 참여한 예비 수험생들에게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와 면접평가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를 위한 사교육 의존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박송춘 목포대 학생입학처장은 “자기소개서 대필 문제 등으로 입학사정관제의 본래 취지를 악용하는 사례가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입학사정관제 모의전형은 사교육 시장을 무력화 시키고 예비 수험생들에게는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입학사정관전형은 서류평가나 면접평가에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준비하지 않은 수험생은 오히려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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