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목원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경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예상되는 한 여성은 목원대 발전협력실에 전화를 걸어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부탁과 함께 장학금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날 오전 100만 원의 장학금이 학교 발전협력실에 전달됐고 이 기부자는 "앞으로 형편이 되는 대로 매학기 꾸준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장학금 기부 소식을 접한 미생물나노소재학과장 최용대 교수는 “누군지는 모르지만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학과 발전을 위한 귀중한 종잣돈으로 잘 관리해 기초과학의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데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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