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계 석학들, 계명대에 몰려온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0-23 09: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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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오는 26일 성서캠퍼스 동천관에서 ‘동산포럼’ 열어

▲해리 루이스 하버드대 교수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고등교육의 새로운 비전:탁월성과 도덕성의 추구(A New Vision for Higher Education:The Pursuit of Excellence and Morality)’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성서캠퍼스 동천관에서 ‘동산포럼’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인문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더 높고 넓은 이상과 인간적 가치, 근원적 진리를 추구하셨던 동산 신태식 박사의 교육철학과 교육이념을 기리기 위한 것. 또 이를 바탕으로 지리적 경계를 넘어 많은 국가의 고등교육기관들이 공유하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고 추구해야할 이상과 공동 비전을 함께 탐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이런 맥락에서 계명대는 이번 제1회 동산포럼에 국제교육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을 대거 초청해 세계 고등교육계의 흐름을 집중 조명한다. 해리 루이스(Harry Lewis) 하버드대 교수를 비롯해 윌리암 리(William Lee) 홍콩 링난대 부총장, 안띠 유보넨(Antti Juvonen) 핀란드 이스턴핀란드대 교수, 도쿠나가 다모쓰(Tokunaga Tamotsu) 일본 쓰쿠바대 교수 등 현재 세계 교육계를 움직이고 있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해리 루이스 하버드대 교수(컴퓨터학과)는 하버드대 재임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등 수많은 세계적 지도자들을 양성했왔다. 고등교육 분야의 명저인 ‘영혼 없는 수월성 : 명문대학은 어떻게 교육을 잊었는가(Excellence Without a Soul : How a Great University Forgot Education, 2006)’의 저자로 유명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이번 포럼에서 하버드대 학장을 지낸 해리 루이스 교수(주제:고등교육의 윤리적 사명)와 이배용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이사장(주제:대학 브랜드와 글로벌 리더십)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윌리암 리 홍콩 링난대 부총장의 ‘하나의 공동체, 여러 얼굴들 : 링난대의 서비스러닝’▲유영만 한양대 교수의 ‘미덕을 갖춘 전문가 육성을 위한 대학교육의 방향과 전략’▲안띠 유보넨 핀란드 이스턴핀란드대 교수의 ‘핀란드 고등교육의 변화 : 이스턴핀란드대학교의 사례’▲도쿠나가 다모쓰 일본 쓰쿠바대 교수의 ‘대학개혁 : 진정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등의 분과별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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