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조선대에 따르면 조 교수는 올해 10월부터 2015년 8월까지 3년간 6억 원을 지원받아 해양갈조식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사업을 수행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기관 지원사업은 국토해양부가 국가생명자원 확보ㆍ관리와 활용 마스터플랜에 따라 해양생명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 사업은 해양생명자원의 보존과 활용방안이라는 국가적 전략 사업으로 해양생물 다양성 연구와 병행해 조사ㆍ발굴과 참조표본의 효율적 관리, 보존과 연구결과의 방대한 자료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산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 교수는 국내외 해양갈조식물자원의 채집, 동정, 분류를 통해 종 자원을 확보해 국가 생물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해양갈조식물로부터 유전자원과 물질자원을 추출해 확보‧보관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해양유전체 연구, 해양천연물 신약연구, 해양바이오에너지 기술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에게 이들 자원을 분양해 해양생물연구에 관한 활성화를 이룰 수 있게 한다.
또한 조 교수는 해양갈조식물의 생체 배양을 통해 특정 종들에 대한 종묘를 확보해 지역 어민들에게 우수한 해양갈조식물 종묘를 보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 교수는 충남대에서 이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 박사후연구원과 전임연구원을 거쳐 2007년 조선대에 부임했다.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부센터장, 해양생물자원 특성화추진기획단장을 거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조류학회 학술위원, 교육과학기술부 중등인정도서 감수위원, 전라남도 도정평가위원과 정책자문위원(해양수산분야)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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