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새 시대의 주역은 한국이 될 것”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07 16: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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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연세대 김동길 명예교수 초청 강연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6일 창원대(총장 이찬규) 교양강좌 ‘도전과 창조, 명사 특강’ 강연에 나섰다.


김 교수는 ‘태평양의 새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한반도의 정세에 대해 강연했다.


김 교수는 “대서양의 시대는 저물고 태평양의 새 시대가 온다”며 “이 시대의 주역은 일본도 아니고 중국도 아닌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치가 이 꿈을 뒷받침해야 하고 교육이 꿈을 키워줘야 한다. 폭력으로 얼룩진 국회를 비판하고 민주주의와 도덕, 생산성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연세대 전신인 연희대 영문과를 나와 1950년대 중반부터 대학 강단에 섰다. 현재 (사)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길은 우리 앞에 있다', '대통령의 웃음', '죽어서 흙이 될지라도', '한국청년에 고함' 등 80여 권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한편 ‘도전과 창조 명사특강’은 2012년 2학기부터 개설된 창원대의 핵심교양교과목으로 매주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청, 릴레이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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