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김유미 씨, 미래인재상 수상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20 17: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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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미생물학 분야에서 연구 활동능력 인정받아…

▲전남대 김유미 씨
전남대는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유미(지도교수 노열) 씨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주관한 ‘대학원생리더십제고프로그램’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의 뛰어난 연구 활동능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씨는 그동안 SCI급 학술지 4편, 학진 등재 학술지에 4편의 논문을 등재했고 2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지구미생물학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진연구자다.


김 씨는 최근 갯벌과 해양퇴적물에 서식하는 금속을 환원시키는 미생물의 종 다양성 연구와 함께 미생물의 철 환원실험을 통해 합성한 자철석(magnetite) 나노입자의 광물학적 특성을 규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철석 나노입자의 경우 MRI 조영제와 액체자석과 위조방지 잉크에 사용되는 원료로 이를 활용한 산업적 이용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의학과 과학 산업분야에서도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래인재상은 (사)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미래의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여성 과학 기술인을 발굴해 수여한다. 올해는 석·박사과정 재학생과 5년 미만의 박사후 과정 연구원 가운데 연구업적이 우수한 여성과학자 총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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