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의과대학, 전국 유일 '우수' 평가인증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2-14 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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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2주기 평가인증에서 전국 유일 우수기준 충족

▶지난 13일 의평원 심포지엄에서 이병두 인제대 의과대 학장(우측)은 평가인증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의학교육 인증평가 우수상패를 받았다.
인제대(총장 이원로) 의과대학(의무부총장 겸 학장 이병두)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이 시행한 '제2주기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평가인증'에서 전국 의과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우수 기준을 모두 충족한 의과대학으로 선정됐다.


인제대는 "지난 중앙대병원에서 열린 의평원 심포지엄에서 이병두 인제대 의과대 학장은 평가인증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의학교육 인증평가 우수상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인제대 의대는 사회가 요구하는 '좋은 의사(good doctor)'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교육과정 혁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개선과 관리를 담당하는 위원회 등의 기구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졸업 후 일하게 될 의료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 교육과정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모든 강좌에 대한 평가가 시행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결과가 교수와 학생 등 관계자 모두에게 공개된다. 이밖에 학생 복지제도의 일환으로 의대 전용기숙사가 운영되고 있고 실습병원이 떨어져 있는 경우 임상실습 중인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을 실습 병원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병두 인제대 의과대 학장은 "의대의 가장 큰 존재 이유이자 사명은 의학교육"이라면서 "단순히 교수들의 연구실적을 늘리기보다는 좋은 의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학이 스스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평가인증이 촉매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학장은 "교육과정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학생들도 점차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 수업에 임하는 자세가 두드러진 게 가장 큰 변화"라며 "장기적으로는 의사가 돼서도 자기 주도적으로 평생 학습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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