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 전문인력 공동양성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1-08 09:46:53
  • -
  • +
  • 인쇄
울산대-울산교육청-검찰청-경찰청-범죄예방위원협의회

학교 폭력 등 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범죄예방위원협의회가 힘을 모았다.

이철 울산대 총장과 김복만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강경필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황성찬 울산지방경찰청장, 김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지역협의회 회장은 지난 7일 울산대 행정본관 5층 강당에서 학생상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울산지역 5개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강경필 검사장이 아이디어를 내고 교육청이 예산을, 울산대가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이뤄졌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초·중·고 교원과 스쿨폴리스(school police), 범죄예방위원 400여 명이 내달까지 5주 일정으로 울산대에서 진행되는 ‘학생상담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받게 된다.

교육은 심리상담과 범죄예방활동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발달심리 △상담면접기술 △학교폭력상담 △정서장애 및 자살예방상담 △학부모/학습상담 △심리검사의 이해 △검찰청·경찰청 학생범죄 현장사례 등으로 진행된다.

이철 울산대 총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밑거름이 교육이었던 것처럼 국가의 미래도 교육에 달려있다”며 “청소년들을 훌륭한 인격체로 자라나도록 하는 데 5개 기관 및 협의체가 머리를 맞댄 것은 대단히 뜻 깊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프레온가스 대체 냉각기술 개발한다”
"조선사-대학, 조선업 위기 타개 위해 나섰다"
일본선급협회, 울산대 졸업생에 ‘ClassNK Award’ 수여키로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