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개최된 중학생 토론대회는 첫 회임에도 군산지역 중학생 32개 팀이 참가하는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추첨을 통해 찬성의 입장과 반대 입장의 팀으로 구분하고 각 팀에서 각각의 의견과 주장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전과 토너먼트로 진행된 본선을 통해 ▲최우수상/누리팀(군산중앙중학교 한소연, 군산금강중학교 김지우) ▲우수상/Dreaming(군산영광중학교 방은경, 나예은) ▲장려상/군중의 한라변(군산중학교 라정현, 한주원), 이정희의 말빨(월명중학교 이태욱, 고시원) ▲특별상/로존(군산동산중학교 이대수, 군산남중학교 김수지) 등이 가려졌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특히 누리팀은 상대팀의 토론 내용과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면서 청중을 설득하려한 점, Dreaming팀은 다양한 자료와 근거를 함께 제시한 점이 각각 높게 평가받았다.
군산대 관계자는 "토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중학생 토론대회는 물론 대학생 토론대회 등 다양한 계충이 참가할 수 있는 논술 및 토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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