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조천식·윤창기 부부 흉상 제막식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2-15 1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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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 설립에 기여한 업적 기려

KAIST(총장 서남표)는 조천식 회장과 윤창기 여사의 부부 흉상 제막식을 지난 14일 문지캠퍼스 진리관에서 개최했다.


조천식 회장 부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제막식에는 서남표 총장을 비롯한 학교 주요 보직자와 조천식 회장 가족, 주요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천식 회장 부부는 지난 2010년과 2012년 각각 두 차례에 걸쳐 평생 절약해 모은 155억 원 상당의 재산을 인재양성 사업에 써달라며 KAIST에 기부했다.


KAIST는 조천식 회장 부부의 고액기부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 미래 녹색교통 산업 분야를 선도할 세계 최고의 교통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 교통기술 연구를 위해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을 설립했다.


조천식 회장은 “서남표 총장을 비롯한 모든 KAIST 가족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세계 최고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는 KAIST와 녹색교통대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천식 회장 부부의 고액 기부기록은 578억 상당의 부동산을 기부한 故 류근철 박사와 35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부한 김병호 회장과 김삼열 여사 부부, 300억 원을 기부한 정문술 前 미래산업 회장에 이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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