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2012학년도 2학기 교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한다.
퇴임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조선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이날 교수 11명이 2012학년도 2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한다.
먼저 의과대학에서는 조선대학교병원장을 역임한 신호 교수와 최규철 교수가 나란히 정년을 맞았다. 조선대 의과대학 1회인 신호 교수는 퇴행성 척추 질환의 권위자로 특히 척추전방전위증 국내 최고 대가로 손꼽힌다. 1981년 조선대 의과대학에 임용돼 미국 하버드대학병원 방문교수, 의학연구소장, 의과대학장, 조선대병원장을 지냈으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2007년부터는 척추전문센터장을 맡아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학과 등 관련 학과 의료진이 협진체제를 구축하고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조선대 의과대학 2회인 최규철 교수는 피부종양, 성인질환, 광선치료가 전문분야로 미국 웨인주립대 교환교수, 조선대 의학연구소장, 광양병원장, 조선대병원장을 역임했다. 대한피부과학회 이사, Annals of dermatology 편집위원, 대한피부과학 교과서 집필진, 대한의진균학회 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신 교수와 최 교수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조선대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정년퇴임 고별강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아들과 딸>, <산너머 저쪽>, <마당 깊은 집> 등 선 굵고 가슴 따뜻한 작품을 집필한 방송작가 출신 박진숙 교수(문예창작학과), 프리라디칼과 항산화제 관련 연구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김영곤 교수(생물학과),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와 독일 프랑크푸르트대 방문교수를 역임한 김명호 교수(무역학과), 교무부처장·경영경제연구소장·중앙도서관장·미국 북부일리노이스대 방문교수를 역임한 이춘의 교수(경영학과), 공과대학장·생산기술연구소장·공학기술연구원장·미국 매사추세츠대 방문교수·태국아시아공과대 방문교수를 역임한 김선일 교수(생명화학공학과), 생산기술연구소장·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방문교수를 역임한 강조원 교수(금속재료공학과), 연구처장·에너지자원신기술연구소장·미국 테네시대 방문교수·오하이오주립대 방문교수를 역임한 박영석 교수(에너지자원공학과), 외국어대학장·언어교육원장·영국 옥스퍼드대 방문교수를 역임한 김재풍 교수(영어과), 지역사회간호학 보급에 앞장 선 정영 교수(간호학과) 등이 정년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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