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22일 거행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2-21 17: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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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최고령 졸업생부터 몽골출신 졸업생까지 이색 졸업식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오는 22일 오전 11시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088명, 석사 159명, 박사 15명 등 총 1262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는다.

학위수여식은 최규상 교무처장 학사보고, 송영무 총장 고사, 김선동 국회의원 축사, 김광진 국회의원 축사, 강성채 총동창회장 축사, 성적우수상 및 공로상 수여, 학사·석사·박사 학위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식품영양학과 이은지 씨, 건축학부 이상일 씨, 영상디자인학과 김미지 씨, 화학교육과 윤지선 씨, 법학과 이혜연 씨가 성적우수상인 총장상을 받는 등 28명의 졸업생이 총장상과 공로상, 선행상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최고령으로 학사학위를 받는 조재철(63) 씨와 몽골출신으로 박사학위를 받는 재료금속공학전공 세레넹(33) 씨가 포함돼 졸업식의 의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철학전공인 조 씨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50대에 중고등 검정고시를 거쳐 늦게 배움의 길에 들어섰다”며 “2009년부터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순천대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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