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거행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2-22 16: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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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만학도 조재철 씨, 몽골 출신 유학생도 졸업장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가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순천대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22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1088명, 석사 159명, 박사 15명 등 모두 1262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건축학부 이상일 씨, 영상디자인학과 김미지 씨, 화학교육과 윤지선 씨, 법학과 이혜연 씨 등 총 28명이 학사학위 수여자 중 성적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총장상을 비롯해 공로상, 선행상을 수여했다. 특히 최고령으로 학사학위를 받은 조재철(63세, 철학전공) 씨와 박사학위를 받은 몽골 출신 유학생 세레넹(33세, 재료금속공학전공) 씨 역시 졸업의 기쁨을 함께 했다. 또한 2009년 지체장애를 가진 모녀(母女)가 함께 입학해 화제가 됐던 김민자(50세, 문예창작학과) 씨와 김푸름(23세, 생물환경학과) 씨도 눈길을 끌었다.


송영무 순천대 총장은 "스스로가 기회를 만들어내어 꿈꿔온 것들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면서 "미지의 삶의 현장에서 개척정신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젊은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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