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르치는 대학', ACE league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3-04 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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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전국 주요 ACE league 특집 기사 게재

'한국형 아이비 리그'(Ivy league of Korea)로 '잘 가르치는 대학'인 'ACE league'가 주목받고 있다. ACE는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의 약어로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을 의미한다.


즉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2010년부터 교육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 'ACE 지원 사업'을 도입했다. 일명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익숙하게 알려져 있다.


2010년 가톨릭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균관대(이상 수도권), 건양대·대구가톨릭대·세명대·신라대·울산대·한림대·한동대(이상 지방) 등 11개 대학이 ACE로 선정됐다. 이어 2011년에 경희대·서강대·아주대(이상 수도권), 계명대·동국대 경주캠퍼스·목포대·안동대·우송대·전북대·충북대·한밭대(이상 지방) 등 11개 대학이 선정됐다. 또한 2012년에는 수도권에서 한양대가, 지방에서 금오공대와 영남대가 각각 선정됐다.


그렇다면 ACE 선정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교과부는 ACE 선정을 위해 학계, 연구계, 산업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했고 평가는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1단계에서는 서면심사, 2단계에서는 면담평가와 현장실사, 3단계에서는 사업관리위원회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2단계 평가에서는 총장 등 대학 구성원의 사업 추진 의지와 역량이 집중 점검됐다.


3단계에 걸친 평가를 통과한 ACE 리그 대학들은 무엇보다 정부가 공인한 '잘 가르치는 대학'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대학별로 매년 24억 원에서 30억 원 가량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된다. 지원기간은 4년. 4년 간 총 지원금을 합하면 90억 원에서 120억 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ACE 리그 대학들은 정부 지원을 토대로 학부교육을 선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바로 이것이 타 대학들과 차별화된 ACE 리그 대학들만의 경쟁력이다.


'한국형 아이비 리그'로 주목받고 있는 ACE 리그 대학들. <대학저널>이 전국 주요 ACE 현장을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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