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 '공개 관측' 행사 열어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3-14 16: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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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관련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될 것"

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 천문대기과학과가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관측 및 공개강연 행사를 마련해 천문학에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는 ‘2013 봄. 여름. 밤하늘 이야기’를 이달 20일과 다음달 23일, 5월 14일, 6월 19일, 제2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천문대기과학과 관계자는 "3월과 4월 관측에서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의 모습을, 5월과 6월 관측에서는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토성을 망원경을 통해 관측 할 수 있으며, 5월 14일을 제외한 모든 관측에서는 달을 관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달 20일 있을 관측에서는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오리온 대성운을 함께 볼 수 있으며, 판스타스 혜성을 보게 될 수도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공개관측과 함께 열리는 공개강연은 오는 20일 경북대학교 박명구 교수의 '혜성'을 시작으로, 다음달 23일에는 한국천문연구원 최영준 박사의'우주로부터의 위협', 5월 14일에는 한국천문연구원 곽영실 박사의'인류의 또 하나의 환경, 우주', 마지막으로 6월 19일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이기원 교수의 '그림으로 배우는 천문학'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의 시작 시간은 네 차례 행사 모두 오후 7시이며, 행사는 약 60분간 제1과학관 120호에서 공개강연이 진행 된 후 제2과학관 옥상 경북대천문대로 이동하여 90분간 공개관측을 하게 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시작 시간에 맞추어 경북대학교 제2과학관으로 오면 도우미 학생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 홈페이지의 일반인을 위한 공개관측 게시판 http://hanl.knu.ac.kr/obs 에서 볼 수 있고, 문의는 천문대기과학과 학과사무실(053-950-6360, qkdxodid1230@knu.ac.kr)에게 하면 된다.


한편, 천문대기과학과의 ‘밤하늘 이야기 (일반인을 위한 공개관측)’는 매년 8차례씩, 상반기(봄.여름)와 하반기(가을.겨울)로 나누어 꾸준히 개최 되어 오고 있다.


경북대는 "공개 관측 행사는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밤하늘의 낭만과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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