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전혜종 선수, 아시아실내조정대회 2관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3-19 16: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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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4인승 경기 우승 이어 대회 2연패와 2관왕 동시 달성

▲대구대 전혜종 선수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체육학과 전혜종 선수가 ‘제10회 아시아실내조정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번 국제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홍콩, 카자흐스탄 등 총 11개국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전 씨는 지난 16일 홍콩 퀄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2인승 결승전에서 홍성룡(경북도청) 씨와 함께 출전, 6분 10초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17일 열린 혼성 4인승 결승전에서는 홍성룡(경북도청), 강지윤(경기대), 김가영(화천군청) 씨와 5분 52초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전 씨는 지난해 3월 충주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실내조정대회 혼성 4인승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우승으로 대회 2연패와 2관왕을 동시에 획득하게 됐다.


전 씨는 “치열한 경합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유난히도 추웠던 올 겨울 동계 훈련을 잘 소화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훈련에 더 매진해 저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조정부(감독 한광훈)는 지난 1982년도에 창설돼 런던올림픽 남자조정 국가대표인 김동용 선수를 배출하는 등 한국 조정 기대주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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