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과 인문학의 만남 그리고 색채의 미학"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4-15 15: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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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성기혁 교수 개인전, 22일까지 가나아트스페이스

▲ 성기혁 경복대 교수의 작품 '꽃비 Ⅲ.
성기혁 경복대학교 교수(예술학부)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꽃, 저편'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성 교수는 그동안 색채와 관련된 저서와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왔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이론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전시작은 '봄날', '꽃비', '내안의 동백' 등 작품 10여 점이다.


성 교수의 작품은 마치 화창한 봄날 창 밖에 피는 꽃을 조용히 바라보는 듯, 현대 회화가 갖는 난해성을 배제하고 관객이 잊고 지냈던 심성을 불러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나아트스페이스 관계자는 "정교한 묘사력을 기반으로, 학자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과 서정성의 조화가 성기혁의 그림세계"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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