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오는 18일 오전과 오후에 각각 '4․18 희망나눔 마라톤'과 '구국대장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m, 한걸음의 기적’이라는 부제가 붙은 '4․18 희망나눔 마라톤'은 지난 해부터 고려대에서 개최하고 있는 마라톤 행사에 1m당 1원씩 후원이라는 취지가 더해진 것이다.
고려대 총학생회가 주최하고 사회봉사단이 후원하는 이번 4․18 희망나눔 마라톤과 구국대장정에는 약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로 모금된 후원금은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병동 환우에게 전달된다.
참가자들은 고려대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국립4.19민주묘지까지 16.4km를 완주하면 원하는 경우 16,400원을 기부하게 된다.
고려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봉사와 나눔 의식을 키우고 더 나아가 4·18 정신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의미를 새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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