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경제학과 출신의 어 회장은 2006년 10억 원을 학교 측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7년 간 총 20 억 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기부했다.
학교 측은 이를 '안국 어준선 장학기금'으로 운영해왔으며, 조성된 장학금은 재학생들의 연구능력 향상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날 어 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라며 "경영경제관 건립기금 기부에도 관심을 갖고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 회장은 제15대 국회의원과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안국약품 회장과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동창회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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